'관계 회복' 생활교육 초점 프로그램 진행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교육청은 29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충남형 미래 교육 통합플랫폼(마주온)을 통해 '2023학년도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중·고 교사 4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공감과 연민의 과학-관계 접근 패러다임 변화'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사들이 교실 안에서 공감과 연민을 통해 학생들과 친숙한 관계를 형성토록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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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초중고 생활교육 업무담당자들이 관계 형성 접근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2023.08.30 7012ac@newspim.com |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 충남교육청은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협력·연대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