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농협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위더스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하는 상으로 광양농협은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위더스 상을 수상했다.[사진=광양농협] 2023.08.30 ojg2340@newspim.com |
시상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박종탁 전남지역본부장, 전광준 NH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 장영조 농협광양시지부 지부장, 이재철 전남지역총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주시는 광양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 농민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실있는 성장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광양농협은 NH농협손해보험의'더블업(Double-up) 프로모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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