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29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린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비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08.22 leehs@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 강원도(강원남부제외)는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고, 서해안 및 제주도는 종일 비가 오겠다.
전라도(서해안제외), 경남서부는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아침에는 충청도, 전라북도에, 오후에는 강원남부,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남동부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4.0m,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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