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민주 세종시의원들, 세종의사당 규칙 통과 감사 '거리 인사'

기사입력 : 2023년08월24일 18:16

최종수정 : 2023년08월24일 18:16

24~31일 지역 곳곳서..."최종 통과 바라는 마음"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이 통과된 것에 대해 시민들께 감사한다는 의미로 거리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리인사 사진 찍는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사진=세종시의회] 2023.08.24 goongeen@newspim.com

거리인사는 지난 23일 국회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세종의사당 관련 규칙안이 의결된 가운데 의원들이 시민 덕분에 이뤄낸 성과를 함께 기뻐하고 본회의까지 무사히 통과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셔서 이번 성과가 만들어진 것"이라며 "더운 날씨지만 거리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피켓을 들고 기쁨을 나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칙안 통과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세종의사당이 하루 빨리 건립될 수 있게 홍성국·강준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시의원들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