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후 2시4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내동의 한 제철소에서 철거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 10분여만인 이날 오후 3시1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완전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는 해당 제철소 1공장 산소공장타워 폐공장 철거작업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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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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