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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안전운임제 일몰 8개월...화물기사 졸음운전·과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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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중간착취 부활...노동현장 10년 퇴보"
"尹의 강경대응에 화물노동자 삶이 파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정부가 화물운수 노동자의 과로·과속을 해결하기 위해 안전운임제를 일몰시킨지 8개월이 지났으나 화물기사들 수입은 줄었고 졸음운전·과속은 더욱 늘었다"고 주장했다.

홍성국 민주당 경제 분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 결과 노동현장의 시간은 완전히 거꾸로 돌아갔다. 바뀐 것은 없고 더욱 악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간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중국 방문 외교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6.21 pangbin@newspim.com

홍 원내대변인은 "운임을 한 푼이라도 깎으려는 화주들은 정부가 수수방관하자 운임을 내리고 최저입찰제와 다단계 중간착취를 부활시키며 노동현장을 10년 전으로 퇴보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물연대 파업 이후 개선하겠다고 큰소리 뻥뻥 쳤던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며 "이것이 윤석열 정부가 만들려는 노동개혁의 미래인가"라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변인은 "작년 말 화물연대의 파업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약속을 정부가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런 화물연대 파업을 두고 대통령은 '북핵 위협'에 빗댔다"고 비판했다.

그는 "안전운임제 덕에 화물운수 노동자들은 무리한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됐다"며 "거리당 운임이 10% 증가할 때마다 월별 사고 확률이 34% 감소했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를 아나. 이미 해외 주요 국가는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도입해 운전시간 총량을 규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화물연대 파업 강경대응에 화물운수 노동자들의 삶이 파괴됐고 졸음운전과 과속, 과적으로 국민들의 안전은 위협받았다"며 "화물운수업은 구조 자체가 화물기사들이 과로할수록 이익을 보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깨는 것이야말로 정부여당이 말하는 카르텔 혁파라는 것을 부디 깨닫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안전운임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공부하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악에 대해 깊이 성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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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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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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