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기관 근로자 2272명 대상 대면 집체 교육 마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와 기관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면 집체교육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와 기관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08.18 jongwon3454@newspim.com |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학교 안전점검 사례 ▲위험성평가 및 재해예방 ▲근골격계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됐다.
전상길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산업안전 역량강화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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