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 '202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4명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10일 필기시험과 지난 9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직렬별로 살펴보면 ▲교육행정(일반) 44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3명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동점자를 포함한 총 64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중 여성 62.5%(40명), 남성 37.5%(24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64.1%(41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28.1%(18명), 40대 이상 7.8%(5명) 순으로 집계됐다.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모두 교육행정(일반) 직렬 합격자로 48세와 21세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다음달 11일부터 21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과정 이수 후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