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4도 등 충북 폭염 계속...오후 한때 소나기

기사입력 : 2023년08월18일 08:45

최종수정 : 2023년08월18일 08:45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8일 충북은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

낮 최고 예상 기온은 32~34도로 예보됐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스핌DB]

지역별 낮 기온은 청주 34도, 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 33도, 제천·음성·보은·옥천·영동 32도 등이다.

오후 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부터 내일 까지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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