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원유니버스는 기대작 '챔피언스 아레나'의 실시간 온라인 AMA(Ask me Anything)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AMA는 김도경 CPO(최고제품책임자)와 이성우 PD(프로듀서)를 대상으로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을 전달하며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갈라게임즈 블록체인 사업부문 제이슨 브링크 총괄책임자 또한 참여해 적극적으로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또한 새로운 챔피언스 아레나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일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저들이 평소부터 궁금해하던 게임 관련 정보와 토크노믹스 관련 정보들에 대해 개발진들이 성심성의껏 답변했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AMA에는 유저들이 고대하던 출시일을 오는 24일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게이머들은 큰 기대감을 보였고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도경 원유니버스 CPO는 "마침내 챔피언스 아레나를 유저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감격이고 이번 AMA를 통해 게이머들의 뜨거운 기대를 확인했다"며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자신있으며 곧 시작할 챔피언 NFT 프리세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한국시 기준 8월 24일 오전 9시에 한국과 일부를 제외한 국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하며 PC와 모바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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