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전날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새만금현장을 떠나기 전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세계잼버리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내국인 30명, 외국인 143명 등 모두 173명으로 집계됐다.
이동하는 잼버리 참가 대원들[사진=익산시] 2023.08.09 obliviate12@newspim.com |
국내 참가자 30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고, 외국인 가운데 112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다. 나머지 31명은 별도시설에서 치료중이다.
새만금 잼버리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11일간 진행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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