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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아프리카 3국·두바이 순방차 출국…"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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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에티오피아·잠비아·르완다 등 방문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종 선정을 앞두고 8일부터 14일까지 에티오피아와 잠비아, 르완다 아프리카 3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 장관은 이날 첫 방문국인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데메케 메코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한·에티오피아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이탈리아, 교황청 순방을 위해 26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3.7.27 [사진=외교부]

그는 같은 날 아프리카연합(AU) 상주 외교단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의 밤' 행사와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회의 등을 주재한다.

박 장관은 각국 외교단을 상대로 '부산엑스포' 홍보 활동을 하고, 공관장들과 엑스포 지지 교섭 최종 전략 및 교섭 활동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2030년 엑스포 유치를 놓고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아프리카는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2030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는 오는 11월 28일 진행된다.

박 장관은 에티오피아 방문 기간 중 한국전쟁(6·25전쟁) 참전기념관을 방문하고 생존 참전용사도 위문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국가다.

그는 또 1990년 수교 후 한국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방문하는 잠비아에서 오는 11일 스탠리 카송고 카쿠보 외교장관과 외교회담을 개최한다.

외교부는 "박 장관의 방문은 2023년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한 잠비아와 자유, 평화,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 외교장관으로 10년 만에 방문하는 르완다에서 오는 12일 빈센트 비루타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한-르완다 정책협의회 MOU(양해각서)' 등을 체결한다.

끝으로 박 장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UAE 진출 국내 기업 대상 간담회를 통해 기업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외교부 1호 영업사원으로서 중동 맞춤형 세일즈 외교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그는 두바이에서 중동 지역 공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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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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