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이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급여 나눔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마련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및 현장 복구를 위한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호우 피해 지역 회복에 동참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며 "장마가 끝난 후에도 수해민들의 회복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라이나생명도 꾸준한 관심으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라이나생명] 2023.08.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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