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강준석 사장이 3일 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가운데)이 3일 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을 알리는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2023.08.03 |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하면서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강사장은 "소소하게 실천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이 기후위기 변화 대응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환경경영에 더욱 힘써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한 강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이정행 부산항만물류협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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