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축구의 신' 메시, 중국 고량주 업체 전속모델 화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스타 메시가 중국 주류 업체의 전속모델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중궈정취안바오(中國證券報) 등 1일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츠수이허주(赤水河酒)의 전속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메시는 글에서 "츠수이허주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츠수이허주와 함께 더 많은 즐거움과 행운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매체는 "메시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것과 관련해 업체에 문의한 결과 '사실이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최근 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 기간이나 광고료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메시가 중국 고량주 업체와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가 열렸던 때, 메시는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진행한 주류 판매 라이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업계와 투자자의 관심은 츠수이허주에 쏠리고 있다. 츠수이허주는 구이저우(貴州) 중츠(中赤)주업회사(이하 구이저우 중츠) 산하 브랜드다. 구이저우 중츠는 2021년 9월 23일 설립됐으며, 산둥 소재 대형 화학비료 업체인 스단리(史丹利·002588)의 가오진화(高進華) 회장이 99%의 지분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 갈무리]

스단리는 가오 회장의 주도 하에 주류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경영관리 연례 회의에서 가오 회장은 2022년 4대 주요 프로젝트 하나로 구이저우 중츠를 언급했고, 2022년 2월에는 구이저우성 시수이(習水)현과 1만 t 규모의 장향형 고량주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가오진화 회장은 당시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에서 "스단리그룹의 장향형 고량주에 대한 투자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향형 고량주를 중점 전략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지진 못하고 있다. 스단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구이저우 중츠의 매출은 278만 4900위안(약 5억 262만원)에 그쳤고, 순이익은 120만 5400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 주류업계 전문가 차이쉐페이(蔡學飛)는 "정부와 구이저우가 구이저우 장항형 고량주 특산구를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스단리가 시수이 장향형 고량주 산업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국가 및 지역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장향형 고량주 업계에의 진출은 스단리의 농업 및 부동산 부문 자원을 통합해 장기적 성장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스단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43% 증가한 90억 3800만 위안, 순이익은 3.69% 증가한 4억 41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매출은 30억 5100만 위안, 순이익은 2억 1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9%, 43.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스단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7% 오른 6.50위안을 기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