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 정남진 물축제가 개막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우드랜드는 서남해안권 최초로 몽키 클라이밍, 로프라인 등 풍성한 이색 체험으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물축제 성황, 트리 클라밍을 즐기는 아이들 [사진=장흥군] 2023.08.02 ej7648@newspim.com |
트리 클라이밍, 짚라인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해먹, 그네에서 편백숲의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했다.
숲속 명소 찾고 탬프를 찍으면 편백소금집 무료이용권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나무팽이 만들기, 대패 체험 등도 마련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며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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