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일 오전 7시46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 한 4층짜리 도시형생활주택 1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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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46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주례동 한 4층짜리 동시형생활주택 1층 내부[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8.01 |
당시 거주자가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벽걸이에어컨 등을 태워 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