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 행사에서 콘텐츠 부문 통합 및 게임디지털영상 등 6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000여명의 심사를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해 4관왕을 차지한 넷마블은 올해 '채널 넷마블' 콘텐츠 부문 통합대상, '버프가 필요해' 게임 디지털 영상 분야 대상,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틱톡 부문 각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넷마블] |
특히, 채널 넷마블은 게임 업데이트, 게임 가이드, 신작, 브랜디드 웹툰, 채용, ESG 경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상 보다 한단계 더 높은 통합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틱톡 외에도 최근 스레드 채널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하고 있다"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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