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지난 28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도시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100만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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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100만 문화도시 포럼[사진=창원시] 2023.07.29 |
이번 포럼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100만 대도시의 문화도시 포럼'으로, 창원을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 문화도시 실무자 및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는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의 '대도시의 문화정책 및 문화도시 조성방안' ▲추미경 (사)문화다움 대표의 '전국 및 경남의 문화도시와 문화정책' 발제에 이어 ▲서정민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팀 팀장 ▲이소연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 팀장 ▲황무현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의 사례발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활동가가 바라본 대도시의 문화도시와 문화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울산 활동가 이보미 비모어 아트 스튜디오 대표 ▲용인 활동가 김대환 ㈜영인에이전시 대표 ▲창원 활동가 윤인철 뻔한창원 대표의 지정토론 이후, 발제자와 참가자들이 함께 각자의 시각과 경험을 나누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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