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아직 더 기다림 필요'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8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 4.7조원(YoY -15%, QoQ +7%), 영업적자 0.9조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 투자 의견 Neutral 및 목표주가 14,8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12M Fwd BPS에 최근 5 년 P/B 상단 평균 0.7배를 적용하여 산출. 세트 수요 개선 및 모바일 OLED 사업의 정상화 가정 시 4Q23 분기 흑자 전환 및 2024년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 높음. 다만, 세트 수요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OLED 라인 수율 안정화 여부 역시 불확실성 남아있다는 점에서 P/B 1배로의 Valuation Re-rating을 하반기 중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전방 수요 개선 및 모바일 OLED 라인의 수익성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 반등의 선결 요건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6조원(YoY -11%, QoQ +27%), 영업적자 5,024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으로 6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 불가피할 전망. TV 및 IT 부문 적자폭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모바일 부문은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및 해당 시장 내 M/S 상승에 따른 패널 출하 증가로 적자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전사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3,791억원 줄어들 전망'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800원 -> 14,8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8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8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8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8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94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8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943원 대비 -1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4,400원 보다는 2.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9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50원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 4.7조원(YoY -15%, QoQ +7%), 영업적자 0.9조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 투자 의견 Neutral 및 목표주가 14,8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12M Fwd BPS에 최근 5 년 P/B 상단 평균 0.7배를 적용하여 산출. 세트 수요 개선 및 모바일 OLED 사업의 정상화 가정 시 4Q23 분기 흑자 전환 및 2024년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 높음. 다만, 세트 수요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OLED 라인 수율 안정화 여부 역시 불확실성 남아있다는 점에서 P/B 1배로의 Valuation Re-rating을 하반기 중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전방 수요 개선 및 모바일 OLED 라인의 수익성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 반등의 선결 요건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6조원(YoY -11%, QoQ +27%), 영업적자 5,024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으로 6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 불가피할 전망. TV 및 IT 부문 적자폭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모바일 부문은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및 해당 시장 내 M/S 상승에 따른 패널 출하 증가로 적자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전사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3,791억원 줄어들 전망'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800원 -> 14,8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8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8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8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8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94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8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943원 대비 -1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4,400원 보다는 2.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9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50원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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