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청이 지난 20~21일 전북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황유시(-46kg), 안벼리(-49kg), 신희진(-53kg), 정선희(-57kg), 전소희(-73kg) 선수가 각 체급에서 우승했다.
청주시청 태권도부. [사진= 청주시]2023.07.24 baek3413@newspim.com |
안벼리·신희진·정선희·임수민·유송화·김민경이 함께 출전한 5인조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임수민은 –62kg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는 종합우승과 함께 서은미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전소희는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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