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원민경 법무법인 원 변호사를 24일 임명했다.
원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이날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 상임위원 [자료=법무법인 원 캡처] |
원 위원은 한국여성의전화 전문위원·이사와 사단법인 두런두런 이사를 맡고 있다.
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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