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최근(21~27일) 정국의 '세븐'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위로 데뷔했다. 데이브·센트럴 씨의 '스프린터'(Sprinter),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뱀파이어'(Vampire) 다음 순위다.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뮤직] 2023.07.22 dream78@newspim.com |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국이 속한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3위로 이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22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국 BBC의 인기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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