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20일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직원 약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설 내부 경사로와 복도, 화장실 등 등을 청소하는 환경미화활동을 했다. 주몽재활원은 만 5~20세 전후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청소년에게 교육과 재활훈련 등을 제공하며 자립 준비를 돕는 복지 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앞으로도 회사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ABL생명은 지난 20일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ABL생명] 2023.07.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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