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2023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지원 대상은 공고일(7월 2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지원 내용은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발생한 이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등(초)본,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사업은 연말에 신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에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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