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포야 사랑해'가 오는 22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시 대포항. 2021.10.20 onemoregive@newspim.com |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2023 별빛야행 대포夜 사랑海는 라이브 밴드, 바이올린 연주, 뮤지컬 갈라쇼, 댄스, 마술 공연을 비롯해 속초시립풍물단의 '찾아가는 풍류樂' 등 다양한 공연이 대포항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관객 신청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자 및 2023 대포夜 사랑海 야외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 인화와 시 승격 60주년 기념 액자를 증정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아름다운 바다 별빛을 배경으로 대포항을 수놓을 매력적인 공연과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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