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일 2023 지역동아리연합활동 기후환경 체험프로그램 '플라스틱 새로고침!'을 운영한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사진=삼척시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
20일 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기후위기 인식 및 자원순환 인식 개선을 통한 전인적 성장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역동아리연합회 '하나', 삼척시 청소년 동아리 '바리스타', '유니스', '헬로키즈', '뫼비우스' 소속 청소년 48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기후위기 관련 교육과 플라스틱 병뚜껑 분류체험,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출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김현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지역연계 동아리 연합활동 활성화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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