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플랫폼은 20일,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럼프', '리나리', '안나 송' 작가의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럼프 작가는 한국의 사계를 주제로 시그니처인 분홍 튤립과 독특한 선 표현을 통해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컬렉션을, 리나리 작가는 엄마 북극곰을 주제로 한 7개의 작품을, 안나 송 작가는 잠자는 나무늘보의 꿈을 묘사한 나무늘보 컬렉션을 공개한다.
컴투스플랫폼 측은 "럼프 작가는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백남준과 젊은 후예들 전시회에 초대되는 등 디지털 아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2007년 일본 SD 하이모드 컴페티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리나리 작가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도쿄 YMCA에서 열리는 IAA DAO art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글로벌 예술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또한 안나 송 작가는 올해 한국여성작가 파리아트페어에서 특선을 수상, 프랑스 파리에서 대표작 겨울눈의 잠을 전시하는 주목받는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에 선보인 럼프 작가의 'Summer Of Lumpsketch'. [사진=컴투스플랫폼] |
한편, 엑스플레닛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과 스타를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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