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19일 한국어촌어항공단따르면 이번 여름철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공단 전 부서(본부·지사, 어항관리선, 사업 현장 등)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사진=조은정 기자] 2023.02.06 ej7648@newspim.com |
특별감찰 기간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약 7주간 △공직기강 및 복무관리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소극행정 및 업무지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 보건관리 대책 및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관리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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