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제7회 라이나50+어워즈' 후보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나50+어워즈는 학문·연구, 산업, 문화·예술, 기술,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생명존중과 사회공헌 창의혁신 등 3개 부문을 선정한다.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이다.
생명존중 부문은 50+세대의 건강증진과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한 인물(단체)에게 상을 준다. 사회공헌 부문은 사회봉사,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에 기여한 인물(단체)을 선정한다. 창의혁신 부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50+세대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제공한 단체에 수여한다.
시장진출 초기 단계 벤처나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예비창업자 경우에도 제품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억원을 준다. 창의혁신 부문 2·3위에게 각각 5000만원, 3000만원을 상금을 준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6일까지다.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공모지원서와 이메일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는 1차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2차 심층심사, 3차 최종심사의 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2024년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벌써 7회를 맞이한 라이나50+어워즈가 더욱 좋은 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라이나생명] 2023.07.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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