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전북테크노파크 앞 정원에서 3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커피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 테크노파크 윤미연 영업점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임직원은 습하고 무더운 일상 속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하고 2시간 동안 전북테크노파크 앞 정원에서 인근 직장인들에게 직접 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티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전북은행] |
또한 흩어진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고객님께 드리는 특별한선물'과 JB카드에서 여름을 맞아 준비한 '경품과 캐시백 혜택이 가득한 경캐한썸머 이벤트' 안내장을 직접 전달하고 알기 쉽게 안내해 은행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다시 주변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준비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곁에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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