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호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초복을 맞아 동호동 5개 경로당에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문태분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올해 여름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권순찬 동호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호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023.07.1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