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 투자지원금 10달러 지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여름맞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8월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한 온라인 고객이 300만원 이상 거래할 시 투자 지원금 10달러를 지급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유진투자증권] 2023.07.11 stpoemseok@newspim.com |
또 이벤트 기간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1만원을, 해당 계좌로 해외주식을 처음 3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 지원금 10달러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계좌로 개설 당월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고객이 다음 달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옮기면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다.
이벤트 기간에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조건이 충족되며 입고액 기준 1000만원 당 5000원씩 최대 500만원이 지급된다.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혜택이 두 배로 늘어난다.
단, 입고 후 10월 22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하며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한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매도 시 100% 환전 우대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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