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캐피탈은 한국GM과 7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볼트EU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트래버스 구매 시 최대 600만원, 콜로라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200만원 현금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GM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그밖에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타호 구매 고객에게 137만원, 트래버스 고객에게 트림별 최대 90만원, 이쿼녹스 고객에게 트림별 최대 51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 차량을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볼드 EUV [사진=한국GM] 2023.07.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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