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7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서버 '발디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발디르는 지난 2022년 6월 오픈된 '아르카나' 이후 약 1년만에 추가되는 신서버로 전용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서버 전용 이벤트로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 '7일 출석부' 등이 진행된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는 혈맹 출석, 던전 클리어 등 콘텐츠 이용 시 획득한 '발디르의 황금 열쇠'를 활용해 1~7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최대 LR 10강 '변신체'를 얻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7일 출석부는 출석만해도 3각성 재료를 지급하고, 7일 출석 완료 시 LR등급 희귀·사냥 장비 5종 3각성을 완성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LR 등급 희귀 장비는 PvP에 특화된 장비로 게임 접속부터 원하는 대상과 즉시 PK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전체 서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이달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존·신서버 중 원하는 서버에 사용 가능한 '변신체 복구권' 쿠폰을 지급한다. 변신체 복구권은 강화가 실패한 변신체를 복구해주는 가치가 매우 높은 아이템으로 이번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됐다.
이 밖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3만 레드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14일 출석부' 이벤트가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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