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00년 7월 1일 설립 이후 안성시의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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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3주년을 맞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우수직원과 관계자들.[사진=시설공단] |
특히 문화 복지사업, 생활체육사업, 환경사업 운영을 통해 안성시민의 복리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초청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에게 표창과 포상이 수여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다는 한 마음으로 23년이란 시간을 달려온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복리증진과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