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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만나는 역대 '대통령의 나무들' [뉴스핌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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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식수 '전나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식수 '가이즈카 향나무',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식수 '백송', 노태우 전 대통령 기념식수 '구상나무',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식수 '산딸나무', 문재인 전 대통령 기념식수 '동백나무',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식수 '이팝나무', 이명박 전 대통령 기념식수 '무궁화',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식수 '소나무', 김대중 전 대통령 기념식수 '무궁화'. 2023.06.30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와대 전문해설사들과 관람객이 매일 두 차례씩 청와대 내에 있는 역대 대통령의 기념식수 35그루 가운데 선정된 대표 기념식수 10그루를 돌아보는 행사다.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전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소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가이즈카 향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문체부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들 기념식수는 대통령들의 취향과 관심, 식수하던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청와대에는 대통령마다 여러 그루의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는데 행사에서는 대통령들의 대표 나무 1그루씩을 만나볼 수 있다.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식수 '전나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식수 '가이즈카 향나무',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식수 '백송', 노태우 전 대통령 기념식수 '구상나무',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식수 '산딸나무. 2023.06.30 mironj19@newspim.com

상춘재(문재인 대통령 '동백나무', 전두환 대통령 '백송')를 출발해 백악교(이승만 대통령 '전나무')를 지나 관저(노무현 대통령 '소나무')와 구 본관터(김영삼 대통령 '산딸나무'), 본관(노태우 대통령 '구상나무'), 소정원(박근혜 대통령 '이팝나무', 이명박 대통령 '무궁화'), 영빈관(박정희 대통령 '가이즈카 향나무', 김대중 대통령 '무궁화')을 60분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기념식수 '무궁화',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식수 '소나무', 이명박 전 대통령 기념식수 '무궁화',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식수 '이팝나무', 문재인 전 대통령 기념식수 '동백나무'. 2023.06.30 mironj19@newspim.com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산딸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대통령 기념식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또한 '청와대의 나무들'의 저자로 청와대 내 수목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오는 7월 8일과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특별해설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전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이승만 대통령이 1960년 3월 기념식수를 하는 사진이 남아 있는 전나무는 당시 수령 10살 정도로 식수 위치는 상춘재 옆 계곡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 자리에 70살이 조금 넘은 키 25m의 전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은 산림녹화와 목재자원 공급을 위해 전나무를 기념식수로 자주 선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노태우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구상나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노태우 대통령은 1988년 식목일에 제24회 서울올림픽 성공을 염원하는 뜻으로 본관과 대정원 사이에 구상나무를 심었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희귀수목으로 학명에도 한국을 뜻하는 '코레아나(Koreana)'가 들어가 있다.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무궁화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 6월 평양에서 첫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이를 기념해 영빈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홍단심 무궁화를 심었다. 당시 무궁화 전문가로 알려진 심경구 성균관대 교수에게 가장 좋은 무궁화를 기증받아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18살 나무로 올해 41살에 이른다.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에서 대통령 기념식수 전문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가이즈카 향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청와대 수목 탐방 해설 프로그램 기자 팸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청와대를 둘러보고 있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상춘재에서 시작해 관저와 본관을 지나 영빈관까지 이어진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청와대 경내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휴관일인 화요일은 제외다.

2023.06.30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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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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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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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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