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21일까지 약 4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잡 오프 중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월급 및 수당이 그대로 지급된다. 이번 보험계리사 잡 오프 대상은 10명이다. 이들은 용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합숙하며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다. 올해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은 오는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박성규 한화생명 박성규 피플 앤 컬처 팀장은 "IFRS17 및 K-ICS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계리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며 "직원 본인뿐 아니라 회사 전문성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에 앞으로도 잡 오프 과정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2018년부터 보험계리사 내부 육성을 위해 잡 오프 및 온라인 과정을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한화생명]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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