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예산안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형배 의원, 부위원장에 최서연 의원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원들은 의장이나 각 상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의원들로 김원주, 김세혁, 남관우, 박형배, 최명권, 김학송, 최서연, 한승우, 박혜숙, 온혜정, 전윤미, 김현덕, 양영환, 최명철 의원 등 모두 14명이다.
박형배 의원[사진=전주시의회] 2023.06.24 obliviate12@newspim.com |
박형배 예결위원장은 "시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면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감시하고 심사할 것이다"며 "집행부의 정책에 따른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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