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청·강원권 대회에선 감성스폰지와 애쉬브로
23일 전북·광주전남·제주 지역예선에선 박준혁과 문래동 파뿌리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2개 지역예선에서 본선 진출자 4명이 탄생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4번 감성스폰지(이종서)가 예선 1등에 선정돼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13번 AshBro(한재형)이 준우승에 선정, 소감을 전했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2번 창창(이창규)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먼저 지난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첫 지역예선인 충청·강원권 대회에선 감성스폰지와 애쉬브로(AshBro)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감성스폰지(이종서)는 "여기 나온다고 밤을 새셨는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 지금 예술고등학교를 다니는데 부모님이 듣고 너무 좋아하시면서 우셨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애쉬브로(한재형)는 "사실 25살인데 아직 군대를 안 갔다. 이번에 영장이 왔는데 상을 주셔서 동기부여 삼아 음악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순천=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준혁. 2023.06.23 choipix16@newspim.com[순천=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준우승한 문래동 파뿌리(주태중)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2023.06.23 choipix16@newspim.com
23일엔 두번째 예선인 전북·광주전남·제주 지역예선이 전남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여기에선 박준혁이 우승을, 문래동 파뿌리(주태중)가 준우승 했다.
박준혁과 문래동 파뿌리는 "꽃다발 들고 집에 갈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본선에서 더 좋은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며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하게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2023.06.23 mironj19@newspim.com[순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김상균 심사위원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6.23 mironj19@newspim.com
이날 오디션은 4명(팀)이 한 섹션으로 묶여 총 3번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박라현 심사위원장(쥴리어드 음대·추계 예술대학 교수)은 "예선은 너무도 좋은 곡들과 노래였다.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한 멋진 무대였다. 모두들 수고하셨다"며 호남·제주예선 우승자로 박준혁 '애(愛)그'를 뽑았다.
김상균(버클리음대·백석예술대학 교수) 심사위원은 "문래동 파뿌리(주태종)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준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음악의 탄생' 심사위원은 총 4명으로 구성, 전문 심사위원들과 각 지역의 심사위원 등이 함께 했다.
[순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3조 참가자들이 심사평을 경청하고 있다. 2023.06.23 mironj19@newspim.com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이후 7월 1일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 예선이 진행되며 7일에는 경기 지역예선, 14일과 21일에는 2차례의 서울·인천 예선대회가 펼쳐진다.
총 4명의 본선 진출자가 나온 가운데 이들은 오는 8월 11일 열리는 서울 본선대회에서 우승 경연을 펼친다.
종합언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6.23 choipix16@newspim.com[순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두 번째 지역예선 전북·광주전남·제주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6.23 mironj19@newspim.com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2025-12-11 21:26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2025-12-11 17:1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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