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예선 대회 진출자 발표...심사는 어떻게?

기사입력 : 2023년06월09일 18:53

최종수정 : 2023년06월11일 08:48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온라인 심사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들에게는 6개 통합권역에서 치러지는 예선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통합권역 예선인 대전충남충북강원대회는 오는 17일 강원도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경연현장으로 오면 된다.

첫 충청 강원권 예선에 이어 오는 23일 전남 전북 제주권 예선 대회가 전남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7월 1일 부산 경남 대구 경북권 예선이 부산시 가람아트홀에서 치러진다. 또 7월 7일 경기권 예선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문화센터 다산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지역은 1차 예선과 2차 예선이 열리며 1차는 7월 14일, 2차는 7월 21일 서울시 홍대프리즘홀에서 실시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음악의 탄생'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5.12 alice09@newspim.com

통합권역별 예선대회의 심사는 ▲독창성(예술성) ▲가창력 ▲무대매너 ▲표현력 ▲대중성 ▲현장 관객 호응도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독창성에서는 개인만의 개성과 끼, 재능을 드러내는지 평가하며 가창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대중음악 보컬로서의 발성과 호흡에 대해 평가한다.

표현력과 무대매너 부분에 대해서는 곡의 전반적인 정서와 느낌을 악상을 통해 잘 표했는지 여부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출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합격통보를 받은 예선대회 참가자들은 응시여부를 회신할 때, 악기사용 여부와 사용할 악기 내역을 함께 보내면 된다. MR 사용자의 경우 오디션 최소 이틀 전까지 사무국으로 전송하면 된다.

이번 통합권역별 예선대회 합격자에게는 서울 본선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지역 맞춤형 뮤직비디오가 제공된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본인의 오디션 실시간 촬영본과 오디션 현장 음원, 지역전경이 함께 담긴다.

권역별 예선 대회와 관련해서는 '음악의 탄생' 사무국에 문의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예선대회는 유튜브 채널 안다(ANDA)TV를 통해 방영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