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6차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공단 서남해지사 대회의실에서 전남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 지사장과 윤현석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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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 전남 어촌 경쟁력 강화 협력 약속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3.06.22 ej7648@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남 어촌 6차 산업화를 위한 정기적인 협의체 구성 ▲어업인 역량강화 ▲상품개발 ▲관광컨설팅 ▲직거래장터 공동사업 추진 ▲전남 어촌정책개발 및 혁신과제 발굴 ▲교육‧강의‧컨설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양 기관은 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구체적인 교류 및 사업추진을 협업해나갈 계획이다.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전남 어촌 소득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