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수원7)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창의예술교육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김선희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다.
주제발표는 김승근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가 교육계의 새로운 화두인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관련 시흥시 융복합 사례를 중심으로 창의예술과 교육의 방향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나서 서울문화재단 창의예술교육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창의예술교육의 현실을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서수현 융복합 예술교육 제작자가 다국적 융복합 프로젝트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이대성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장학관이 경기 학교예술교육의 현황을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안이호 밴드 이날치 보컬이 나서 일상 공간에서 이뤄지는 예술실험과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나설 김선희 의원은 "토론회에서 경기도의 창의예술교육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논의에 나설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수원7)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창의예술교육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한편 이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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