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항공우주, 첨단부품 등 정부가 정한 5대 첨단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인재의 양성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정책연구가 실시된다.
교육부는 '첨단분야 등 범분야 고급인재 양성 실태조사 정책연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사진 = 뉴스핌] |
이번 연구는 지난 2월 정부가 공개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따른 후속 절차다. A(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B(바이오헬스), C(첨단부품·소재), D(디지털), E(환경·에너지)와 같은 5대 첨단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다.
교육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석·박사 학위취득자의 논문 서지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의 세부 기술별 양성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이할 수 있다.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