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국무장관으로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장관이 19일 오전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과 만났다고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만난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왕 위원과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 간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 마지막 날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할지 주목된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19일 오전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과 만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2023.06.19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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