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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 시작한 北, 상세 내용은 아직…'외교·국방'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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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국제정세 속 국가외교 및 국방전략 토의결정"
北 매체, 세부 내용 보도 대신 분위기 띄우기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이 상반기 성과를 결산하고 외교, 국방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세부 내용을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6일부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당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 중이다.

신문은 전날 보도를 통해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 전원회의 결정집행을 위한 2023년 상반년도 경제부문을 비롯한 각 부문의 사업정형을 총화대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의 강화발전과 국가건설, 변화된 국제정세에 대처한 국가외교 및 국방전략에 대한 문제 등 우리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원회의는 조선노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인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변혁의 해, 비약의 해로 빛내일 전체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 자각과 열의 속에 의정토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북한이 외교, 국방전략 문제 토의 결정에 대해 언급하며 세부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나 북한 매체들은 이날 회의 세부내용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다.

신문은 대신 1면에 "전원회의가 열렸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에 격동의 파도가 세차게 일렁이고 있다. 이번 전원회의를 계기로 우리 혁명은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이 강산에 차넘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시각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가장 명확한 노선과 투쟁목표를 제시하고 백승의 향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인도하는 위대한 당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다함없는 신뢰심으로 세차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분위기를 띄우는 모양새다.

노동당 전원회의는 5년마다 열리는 당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 주요 정책을 논의해 결정하는 기구다. 당초 이번 회의는 6월 상순개최로 예고됐으나 연기해 열린 것으로 보인다. 이전 회의는 보통 3~5일 간 진행됐으며 이번에도 사흘 이상 회의가 개최된 뒤 결론을 요약해 보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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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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