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변호사 포함해 세계 곳곳의 전문가 참여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세계 최대 로펌 네트워크인 Lex Mundi(렉스먼디)의 한국 회원 로펌으로서,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렉스먼디와 함께 'Antitrust and Competition Asia-Pacific Corporate Counsel Event'(공정거래 분야 아시아-태평양 기업 자문 행사)를 개최한다.
광장과 렉스먼디는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이 같은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약 1시간씩으로 예정된 각각의 세션에서는 광장 변호사를 포함해 세계 곳곳의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에 나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사진=광장] 2023.06.15 peoplekim@newspim.com |
첫 세션은 '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Big Tech Companies'(빅테크 기업 규제 동향)을 주제로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Recent trends in M&As'(최신 M&A 동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며 광장 문호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가 패널로 참여한다.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Online Distribution'(온라인 유통 규제 동향)으로 광장 김수련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가 패널로 나선다. 네 번째 세션은 'Trends in Cartels and Leniency-ASEAN Focus'(카르텔 리니언시 동향-아세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뤄지며 광장 안용석 변호사(연수원 15기)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의 주제는 'Trends in Global Merger Control and FDI Enforcement'(글로벌 기업 결합 신고 및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으로 광장 박정명 변호사(연수원 41기)가 패널로 나선다.
한편 렉스먼디는 125개 이상의 국가에서 로펌과 변호사, 비즈니스 전문가 등을 한 데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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