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인기 캐릭터 '토심이와 토뭉이'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30대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토심이와 토몽이 캐릭터 디자인을 카드 전면과 후면에 반영한 게 특징이다. 카드 신청 시 토심이와 토몽이 또는 즐거운 토심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40만원 넘으면 ▲KB페이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 10% ▲음식점 및 편의점 업종 이용 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10%, OTT 서비스 정기 결제 시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발급 신청은 KB페이 앱 또는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로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토심이 디자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토심이 디자인 카드로 KB페이 1건 이상 결제 시 '마이 위시 x 토심이'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3만명에게 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캐릭터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선호하는 고객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카드에 담았다"며 "토심이와 토뭉이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인기 캐릭터를 소장함과 동시에 마이 위시 카드 혜택도 챙기는 일거양득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3.06.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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