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15일부터 모바일 웹(Web)에 본인 확인 수단으로 '토스인증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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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모바일 웹(Web)에서 토스인증서 도입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3.06.14 |
토스인증서 도입은 본인인증절차 간소화와 인증서비스 선택폭을 넓혀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토스앱을 통해 토스인증서를 발급 받은 고객은 BNK경남은행 모바일 웹에서 바로 토스앱을 띄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토스인증서는 본인확인기관 및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 중인 사설인증서로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효력을 보유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모바일 웹에서는 상품가입, 계좌조회, 환전신청 등 입출금계좌 개설을 제외한 본인확인이 필요한 메뉴에서 토스인증서를 본인인증수단으로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