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LG화학, '양극재 외판 비중, 2030년까지 40%로 확대' 목표가 930,0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06월12일 08:31

최종수정 : 2023년06월12일 08:3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2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양극재 외판 비중, 2030년까지 40%로 확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유럽에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 핵심광물원자재법 대응 및 유럽 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서임. 이에 국내/중국/미국에 이어 주요 4대 권역에 모두 생산라인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동사의 양극재 총 생산능력은 기존 2027년 34만톤에서 2028년 47만톤으로 확대될 전망. 또한 동사는 양극재 부문의 수익성/가치평가 개선을 위하여 작년 3%(중국향 스팟)에 불과하였던 외판 비중을 2025~2026년 20%, 2030년 40%로 늘릴 계획. 작년부터 고객사들에게 샘플 공급 및 퀄 테스트를 진행하여, 올해부터는 의미 있는 양극재 외판 비중 확대가 예상. 한편 동사의 양극재 증설은 목표치를 공격적으로 잡지 않았고, 수익성을 고려한 계약을 기반으로 계획되었음. 향후 OEM/배터리 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인한 외판 계약에 따라 생산능력은 추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또한 동사는 양극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전구체뿐만 아니라 메탈 내재화율도 확대할 계획. 내신 등에 따르면 동사는 2028년까지 리튬은 50%, 니켈은 65%까지 내재화율을 높일 것으로 보임. 동사는 메탈 투자를 감당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적극적 코너스톤 인베스터 참여에 기인'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30,000원 -> 93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30,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1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9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3,950원, IB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3,950원 대비 -3.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850,000원 보다는 9.4%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3,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0,000원 대비 16.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